노래는 말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하지만 노래는 박자, 셈여림, 음의 높낮이로 인해, 감정과 가사를 전달하기 어려움은 누구나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노래를 할 때 수많은 근육들이 긴장하고 이완하는데 노래 위한 신체 조건을 만들지 않았을 경우 고음이 안되고,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달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감정뿐만 아니라 여러 싱잉 테크닉들이 필요합니다. 감정은 배울 수 없지만 조율하는 방법은 어느 악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발성 기관은 과학적으로 작용하므로 티칭 할 때는 논리적이어야 하며,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실용음악과 전공자로서 노래를 부를 때 경험해왔던 문제점, 가수로서 녹음을 할 때 경험해왔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보컬 교육 시스템으로 여러분 목소리의 건강과 노래를 보다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